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 쌓인 피로로 약해진 면역력… ‘자연살해세포’ 활성화시켜야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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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종일 피곤하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보는 게 좋겠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유행성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외부 기온 변화가 크면 우리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근육, 자율신경 등 여러 신체기관이 과도한 에너지를 쓰게 돼 상대적으로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 제 기능을 못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세포 기능도 떨어져 암 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환 중 하나가 통증의 왕이라는 ‘대상포진’이다. 대체로 50대 이상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대상포진은 수면 부족,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 등으로 떨어지는 면역력이 원인이다. 나이 든 사람이 겨울철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하는 이유다. 기력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면역력과 체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이다.

미세먼지도 걱정거리 중 하나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입, 코 등 호흡기를 거쳐 폐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몸속 곳곳으로 들어가 나쁜 영향을 준다.

미세먼지는 허혈성심장질환 및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및 호흡기 질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초미세먼지의 경우 입자가 작아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노년층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가 더 심각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 숙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면역력은 피부, 소화기관, 호흡기 등을 통해 침입한 외부 침입자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으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다. 따라서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

최근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나 노화에 대처하는 기존 요법 등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예방 및 치료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체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자연살해세포’라고 불리는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한다.

체내 NK세포의 활성은 일반적으로 20세에 최고에 달하며 나이가 들수록 계속 떨어져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3분의 1로 떨어진다. 이것이 나이가 들면 몸의 기력이 떨어져 노화가 촉진되고 고령자에게 여러 질병이 많이 생기는 이유다. 나이가 들어도 젊었을 때처럼 활력 있게 살려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받은 면역증강용 ‘폴리감마글루탐산’이라는 물질이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에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면역세포, 즉 NK세포의 활성이 52.3%나 증가됐다.

▼ 엔케이 폴리셀’은… ▼


일양약품㈜은 ‘엔케이 폴리셀’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일양 ‘엔케이 폴리셀’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을 함유하고 있다.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하루에 1포씩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15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로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2박스를 더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건강한생활#건강#엔케이폴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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