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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회장, 우한 교민 전세기 탄다…“승무원들 솔선수범에 동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30 17:28
2020년 1월 30일 17시 28분
입력
2020-01-30 17:27
2020년 1월 30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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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자발적 탑승에 대한 감사...운항 항공사 책임자로 탑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 일대에서 우리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에 탑승할 계획이다.
30일 대한한공 관계자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 송환을 위해 대한항공 전세기에 탑승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원태 회장의 전세기 탑승에 대해 “승무원들의 자발적 탑승에 대한 감사와 솔선수범해서 어려운임무에 동참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조 회장은 운항항공사의 책임자로 탑승한다”고 밝혔다.
국적기 중 유일하게 우한 노선 운항 경험이 있는 대한항공은 이번 전세기 파견에 전세기를 보낸다. 기종으로는 A330(약 300명 탑승)과 B747(약 400명)이 운행한다. A330 기종에는 승무원 7명, B747에는 10명이 탑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전세기에는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20여명과 전세기를 운항할 기장과 부기장과 승무원 등이 탑승할 계획이다. 전세기를 운항할 기장과 부기장 및 객실 승무원 등까지 더하면 총 42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해당 전세기에 탑승할 운항승무원은 사측에서 모집한 결과 베테랑급 승무원인 대한항공 노동조합 객실지부 간부 및 소속 대의원이 대거 지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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