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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윤석헌 “DLF 대책 곧 발표…하나·우리銀 제재 추후 결정”
뉴시스
입력
2019-10-29 13:53
2019년 10월 2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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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분조위 조만간 개최…마무리 수순 밟고 있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9일 대규모 원금 손실을 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곧 발표하고 하나·우리은행장에 대한 제재를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DLF 대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직 결정되지 않아 자세한 것을 말하기 어렵다”며 “금융위와 잘 상의해 조만간 발표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LF 사태와 관련해 하나·우리은행장에 대한 제재 등을 묻는 질문에는 “아까 말한 전체 (DLF 대책)패키지가 결정돼야 그림이 나올 것”이라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분쟁조정위원회를 조만간 열 것이라며 배상비율과 관련한 언급도 내놨다.
윤 원장은 “키코 분조위를 곧 열 것이지만 날짜는 결정하지 못했다”며 “거의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키코 배상비율이 30%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관측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지금 배상비율을 단정해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다만 (30% 선으로 예상되는 것 등에 대한 부분도)참조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키코 분조위 시일에 대해서는 “몇 가지 고려를 하고 있지만 결정은 아직 못한 상황”이라며 “자꾸 약속을 지키지 못해 대단히 미안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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