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 ‘센트럴포레 문현’, 오는 28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9월 27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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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포레 문현’ 조감도
‘센트럴포레 문현’ 조감도
부산 남구의 중심 생활권에 자리 잡은 '센트럴포레 문현'이 올 하반기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앞두고 일부 부적격 세대에 한해 2차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 오픈을 오는 28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1군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시공 예정인 '센트럴포레 문현'은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갖춘 단지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이 도보 5분이내로 역세권이며, 단지 주변에 위치한 동서고가로(부산 제2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 등을 통해 부산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경성대상권 등 다양한 쇼핑센터들과 CGV, 부산시민회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시설이 있다. 또 부산시 전통적인 명문학군으로 초·중·고등학교와 경성대, 부경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밀집해있으며 단지에서 도보 통학 가능한 신연초, 대연중이 위치하고 있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54가구 ▲75㎡ 199가구 ▲84㎡ 238가구로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에는 현관 워크인장,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을 설치해(일부세대) 수납공간 특화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에서 인지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이 시공 예정인 프리미엄 단지 '센트럴포레 문현'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2017년 6월 15일 이전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전용85㎡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대한민국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시공 예정으로, '센트럴포레 문현'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에서 맡아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총 79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383-1번지(문현 삼성힐타워 상가1층)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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