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서희건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 진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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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건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 진출

서희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서희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무원 임대주택인 상록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서희건설 측은 입찰가격과 실적, 기술력 등을 동시에 평가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총 23개 건설사가 경쟁한 가운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상록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17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2300억 원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지역조합사업에 이어 공공사업과 정비사업 등에서 수주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협, 年 8.15% 중금리 ‘815 해방대출’ 출시

신협중앙회가 고금리 대출을 1000만 원 한도로 8.15% 이내 금리로 전환해주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815 해방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등급 등 신협 내부 심사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중 △타 금융사로부터 고금리의 신용대출을 3개월 이상 받고 있는 고객 또는 △신규로 중금리 대출을 받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금리는 연 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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