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고려대 박물관 투어 성황리에 마쳐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7월 31일 14시 33분


코멘트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지난 27일(토)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고려대 박물관 투어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및 박물관 투어는 2학기 신·편입생과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안내 및 입학 상담을 위한 자리로,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제도와 수강신청, 학생복지 제도에 대한 안내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고려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해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역사·민속전시실, 고미술전시실, 고려대 백년사전시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유물과 기록물을 관람했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1934년에 개관해 역사, 민속, 미술 분야 등의 소장품 10만 여점을 소장한 국내 최대 규모 대학 박물관이다.


박물관 관람 후에는 학부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고려사이버대 교수진은 학업 계획 방법과 취득 가능한 자격증, 학과 모임 등에 대해 안내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업 참여와 학교 생활을 독려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미래학부 편입생 방상범씨는 “신·편입생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8월 14일(수)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학교 대표 전화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