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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본격 생산 나선다…현대차노사, 2공장 공동생산 합의
뉴스1
업데이트
2019-07-18 15:46
2019년 7월 18일 15시 46분
입력
2019-07-18 15:45
2019년 7월 18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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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뉴스1
현대자동차 노조가 인기 차종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 물량 증산에 동의하면서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나설 전망이다.
18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기존 팰리세이드 생산을 맡고 있던 울산 4공장 대의원회가 2공장과의 공동생산을 수용함에 따라 19일 열리는 고용안정위원회 본회의에서 최종 서명할 예정이다.
사측은 지난해말 출시된 팰리세이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늘어나자 지난 4월 월 6200대인 4공장 생산량을 8600대로 2400대 늘렸으나 6월부터 팰리세이드가 수출길에 오르면서 다시 물량이 부족하자 2공장 공동생산을 노조측에 요청했다.
하지만 4공장 노조는 팰리세이드 생산 물량을 2공장과 나누면 일감 감소에 따른 임금 감소를 이유로 반대했으나 사측과 노조의 설득으로 공동생산에 합의했다.
사측은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8월초 2공장 설비 공사에 착수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며, 2공장 생산물량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4공장 고용안정위에서 후속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공장에서도 팰리세이드를 생산하면 차량 인도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어 고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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