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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드사, 신상품 적자나면 이사회 보고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19-07-16 11:11
2019년 7월 16일 11시 11분
입력
2019-07-16 11:10
2019년 7월 16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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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카드사의 신상품 출시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신상품이 적자를 냈을 때 그 이유를 분석해 이사회에 보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회의를 통해 카드 상품 수익성 분석 합리화 방안과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까지 논의된 방안에 따르면 카드 상품이 당초 수익 전망과 달리 카드사 귀책 사유로 적자가 났을 경우 이를 이사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품의 수익성을 따질 때 이익과 비용을 산출하는 기준도 변동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비용에는 일회성 마케팅 비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카드사는 혁신적인 상품 설계는 물론 일회성 마케팅 비용을 적극적으로 쓰기 어려워지는 만큼 우려를 표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 확정된 방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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