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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푸조 등 수입차 4197대 리콜…화재발생 가능성 제기
뉴시스
입력
2019-05-23 06:02
2019년 5월 23일 0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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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푸조 등 6개 수입차 업체가 판매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 에어백 불량 등 제작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 대상 차종은 12종, 총 4197대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경우 국내 판매된 2808대에서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이상으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한다. 혼다코리아 오디세이 630대·파일럿 250대 등 880대는코그(cog·벨트와 기어가 맞물리는 부분) 불량으로, 파손 시 엔진 정지 가능성이 제기됐다.
FCA코리아 짚레니게이드 440대는 프로그램 오류로 에어백이 펴지지 않는 증상이, 한불모터스 푸조 308·508·3008, 시트로엥 C4 피카소 DS7 크로스백 등 35대는 부품 오장착으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제기돼 결함시정을 추진한다.
볼보자동차 코리아 XC90 22대와 BMW코리아 i3 12대도 각각 냉각수 호스의 균열 발생 가능성, 동력제어장치인 EME(Electric Motor Electronics)의 회로 기판 불량 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각 수입업체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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