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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자, 배우자 사단법인에 정치자금 사용 논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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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10:50
2019년 3월 26일 10시 50분
입력
2019-03-26 10:48
2019년 3월 26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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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간담회 등에 비용 지원
한국당, 27일 인사청문회 연기 요구 성명서 발표하기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 이모씨가 설립한 사단법인 ‘생각연구소’에 정치자금을 일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6년 박 후보자는 생각연구소 창립식 지원을 위해 정치자금 일부를 지출했다.
박 후보자의 정치자금 내역 자료에서는 2016년 9월 생각연구소 창립준비위원 간담회를 위해 27만2000원을, 10월에는 생각연구소 창립 총회 현수막에 대해 5만5000원을 각각 사용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야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제출요구 답변서와 상반되는 내용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박 후보자는 답변서에서 “생각연구소는 직접적 연고나은 없으며 생각연구소 운영은 소관 이사장의 독자적인 영역”이라고 답했다.
한편 자유한국동 소속 산자위 의원들은 이날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연기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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