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금을 가진 경제주체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투입되어 국가 전체의 파이도 키워 나가고, 투자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모두가 바라는 일이 아니겠는가. 산업통상자원부는 각 기업이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고, 나아가 업종별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 우리 기업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이 금융과 만나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품처럼 위대한 기업이 탄생되기를 기대해본다.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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