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피자스쿨]떡갈비-닭안심살 피자 등 23가지 다양한 메뉴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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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프랜차이즈 부문 / 피자스쿨

피자스쿨이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피자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

2005년 이동식 피자사업으로 출발한 피자스쿨은 2006년 매장형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월 현재 전국 가맹점 수 893개의 테이크아웃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가장 맛있는 피자를 누구에게나’라는 슬로건으로 피자 가격의 거품을 줄이고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담백한 최고 품질의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피자스쿨은 피자의 주재료인 도(dough) 개발에 투자를 늘려 자체 개발 도를 공급하는 도공장을 설립하고 HACCP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퀘사디아피자, 떡갈비피자, 닭안심살피자, 직화홀릭바이트피자 등 23가지의 다양한 피자 메뉴와 함께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피자스쿨 본사는 창업 후 15년간 공정위의 시정 조치는 물론이고 본사와 가맹점 간 단 한 건의 민형사 소송도 없는 프랜차이즈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매 분기 우수가맹점 세 곳을 선정해 명패와 황금열쇠 등을 부상으로 내놓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피자스쿨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피자를 선보일 것이며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자스쿨은 2016년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테이크아웃피자전문점’ 부문 1위, 2017년과 2018년 ‘한국산업구매안심지수(KPEI) 테이크아웃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피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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