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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낡은 빈집도 청년주택으로…‘도시재생’ 속도낸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2-14 11:27
2019년 2월 14일 11시 27분
입력
2019-02-14 11:24
2019년 2월 14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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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6명 구성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해 강북 ‘한 달 살이’를 했던 삼양동의 2층 옥탑방.© News1
장기간 방치해 있어 사회낭비라고 지적받은 빈집이 청년주택으로 빠르게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16인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상황에 해박한 시의회의원으로 구성했다. 사업 전반의 공정을 관리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빈집 도지재생에 전문성이 더해져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시는 강북 일대를 중심으로 빈집 발굴 작업에 돌입해 14채를 매입했다. 마중물 사업은 강북구 미아동 소재 빈집 3채다. 노후상태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2채는 신축 후 청년주택으로 추진한다. 나머지는 리모델링 후 거점시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한국감정원과 자치구와 협력해 빈집실태 전수조사를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한다. 이후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정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으로 본격화했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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