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레스토랑 와인 가격 최대 55% 인하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2월 11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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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는 리조트 내 주요 음식점에서 와인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표 와인인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나파벨리 2014 가격은 기존 100만 원에서 40% 할인된 60만 원에 판매한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09 가격은 42만원보다 33% 저렴한 28만원,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말보로 2018은 기존 9만 원에서 44% 할인된 5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와인 특별가 정책을 실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서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파라디소 스페셜(Art Paradiso Special)’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트파라디소’ 숙박과 ‘새라새’에서의 디너와 조식, 웰컴드링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스파 ‘씨메르’와 파라다이스 클럽 ‘크로마’,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입장과 더불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도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64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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