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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S샵, 데이터 기반 ‘모바일 홈’ 구축…메인화면 자동 선별·노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11-07 09:24
2018년 11월 7일 09시 24분
입력
2018-11-07 09:19
2018년 11월 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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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홈 화면을 자동 운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GS샵 대표 상품들은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도 모바일 메인화면에 자동 선별·노출된다.
GS샵은 기존 사람이 상품을 큐레이션했던 모바일 홈 화면을 지난달부로 자동화 했다. 약 5000개 TV 및 데이터홈쇼핑 상품을 △편성표 △주문 고객수 △주문 금액 △상품 클릭수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각 점수화하고, 이를 순위별로 자동 노출하는 편성 로직을 구축했다.
GS샵 모바일 홈 화면에는 ‘실시간 인기점수’를 반영한 TV·데이터홈쇼핑 상품이 자동 진열되며, 이는 1시간 단위로 갱신된다. ‘GS샵이 팔고 싶은 상품’이 아닌 ‘실제 고객이 많이 찾고 구매하는 상품’을 제안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 10월 한 달 간 시범 운영한 결과, 모바일 홈 화면 순방문자수(UV)는 20% 증가했고 매출은 30% 가량 늘어났다.
GS샵은 올 연말경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고객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개개인별 구매 패턴, 장바구니 등을 분석해 선호도를 식별한 후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매칭하고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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