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1월 1일 05시 45분


현대카드가 2019년 2월28일까지 서울 이태원 전시 문화공간 스토리지에서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사진)를 개최한다. 제주 가파도의 자연생태계 회복과 유지, 자립적 경제체제 구축, 지역과 문화의 공존 등을 담은 ‘가파도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조명한 작품을 소개한다. 지하 2층의 ‘가파도 아카이브’는 지역 생태계 조사를 진행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를 모은 작품이다. 벽면에는 가파도 상동포구부터 상동-중동-하동마을을 거쳐 하동포구로 이어지는 단면을 이미지로 구성한 ‘가파도의 단면’을 전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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