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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연수입, 상위 1% vs 하위 10%…2800배 차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8 10:27
2018년 10월 8일 10시 27분
입력
2018-10-08 10:25
2018년 10월 8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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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의 연간 수입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상위 1%의 연평균 수입과 하위 10%의 연평균 수입 격차가 2800배에 달한 것이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직업운동가 연도별 수입신고 현황’(2012~2016년 과세기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직업운동가’로 신고한 인원은 14만1175명으로 수입은 3조7799억원이었다.
세부적으로 상위 1%는 1조662억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이는 전체 수입의 28.2%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상위 5%의 수입은 1조9418억원으로 직업운동가 전체 수입의 절반이 넘는 51.4%를 차지했다.
반면 하위 10%의 수입은 38억원으로 전체 수입의 0.1%를 점유했으며 1인당 연평균 수입은 27만원에 불과했다. 상위 1%의 1인당 연평균 수입이 7억5600만원인 점과 비교하면 2800배의 차이를 보이는 셈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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