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리모델링부터 가구-생활용품까지… “한자리에서 다 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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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디자인파크 논현점

1층 모델하우스 105m², 리하우스패키지 모던차콜 스타일.
1층 모델하우스 105m², 리하우스패키지 모던차콜 스타일.

한샘디자인파크는 홈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 꾸며놓고 상담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매장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약 6000m²(약 1800평), 총 9개 층으로 이뤄졌다.

7층 리모델링관
7층 리모델링관
아이템이 아니라 ‘공간’을 단위로 제안하는 한샘의 철학에 맞춰 논현점도 층별로 집안의 공간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1, 2층은 침실관, 3층은 거실관, 5층은 서재 자녀방관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으로 꾸몄다. 거실관을 예로 들자면, 유아기의 자녀가 있는 가정의 거실은 ‘아이의 놀이터’처럼, 초등 자녀를 둔 가정의 거실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도서관’ 콘셉트로 공간을 꾸몄다. 6층 키친&바스관에서는 주방 사용 실태, 주택의 평형, 예산 등에 맞춰 부엌가구를 고를 수 있다.

7층 리모델링관(건재존)
7층 리모델링관(건재존)
리모델링 공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7층 리모델링관을 방문하면 된다. 창호, 마루, 도어, 조명 등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건자재를 카탈로그가 아닌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지하 1층 신혼전문관
지하 1층 신혼전문관
이들 자재를 사용해 실제 집과 똑같이 꾸민 모델하우스 4채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샘은 지난 48년간 실제 가정을 방문하며 한국인의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신혼부터 영아, 유아, 초등, 중고교 자녀 가정으로 나누고 이를 반영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하 1층 신혼 전문관에는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24평형 아파트를, 1층에는 중학생 자녀와 부모가 거주하는 34평형 아파트를, 7층 리모델링관에는 신혼부부와 초등생 자녀가 있는 두 가정의 집을 각기 다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구현했다.

3층 거실관
3층 거실관
8층 생활용품관에서는 키친웨어부터 수납용품, 패브릭까지 1000여 종의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4층 맞춤 패브릭관에서는 집안의 각종 패브릭을 나의 취향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층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우리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집꾸밈을 위해서는 많게는 수천만 원이 든다. 하지만 집꾸밈의 경험이 거의 없는 고객이 카탈로그만으로 선택해야 해 완성 후 계획과 다른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한샘디자인파크 논현점에는 리모델링 공사 전문가부터 키친&바스 디자이너, 가구 코디네이터, 패브릭 전문가 등 약 100명의 전문가가 상주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 전체를 통일성 있게 꾸며준다.

6층 키친&바스관
6층 키친&바스관
한샘디자인파크는 논현 외에도 목동, 용산아이파크, 고양, 대구범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photo@donga.com
#한샘#한샘디자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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