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 트렌디한 디자인 가구 ‘넵스홈’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7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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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넵스홈
사진제공= 넵스홈
집이라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던 과거와 달리 옷을 갈아입듯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바쁘게만 뛰어온 현대인들에게는 집의 본연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해진 것이다.

이에 셀프 인테리어가 성행하고 홈 퍼니싱 업계가 가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단순한 공간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완성하는 가구 ‘넵스홈’이 주목받고 있다.

넵스홈은 ‘꿈의 주방’을 신조로 상위 1%를 위한 프리미엄 맞춤 주방 가구 사업으로 성장한 넵스가 이번에 론칭한 종합 가구 브랜드로, 핀업 디자인 어워드, 호주 국제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 외 디자인 어워드 다수 수상한 이력이 있다.

국내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가구들의 제품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스웨덴의 유명 가구회사인 퍼니노바와 소울 브랜드는 오직 ‘넵스홈’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넵스홈에서는 론칭을 기념하여 회원 가입 후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VIP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기획 패키지 상품 구입 시 기존 가격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넵스홈은 지난 7월 파주 전시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11월 논현동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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