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크루젠 OE’, 폭스바겐 아틀라스에 공급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5월 24일 05시 45분


폭스바겐 아틀라스.
폭스바겐 아틀라스.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의 2018년 신형 모델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최초의 풀사이즈 7인승 SUV다. 2018년형 아틀라스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베스트셀러 타이어인 크루젠 프리미엄(KL33) 제품을 장착한다.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시리즈는 도심형 SUV의 등장에 발맞춰 개발한 브랜드다. 특히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주행 안정성 등을 충실하게 갖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SUV 전용 타이어로 각광받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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