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백화점 전점에서 ‘홈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퍼니싱 페어’는 총 600억 원 물량,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69만8000원, 쿠진아트 와플 메이커를 6만9000원, 오씸 안마의자를 198만 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당신의 공간에 감성을 채워드립니다’를 테마로 박홍근 홈패션, 닥스, 레노마 등의 가전·가구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의 침실 공간을 직접 꾸며주는 ‘홈패션 클리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까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접수양식을 내려 받은 후 e메일(lottedptmkt@lotteshopping.com)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