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어학연수부터 유학까지…‘2018 사이버 유학박람회’ 개최

오는 16일까지…온·오프라인 통해 예약 신청 가능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전문기관인 ㈜유학피플(대표 이창훈)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사이버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 유학박람회에서는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취업 및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어학연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아일랜드, 몰타, 일본, 네덜란드, 독일 등 다양한 국가의 테마별 프로그램(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인턴십, 아트유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우수 어학원들이 유학생 및 연수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곳을 매칭해주며, 아직 국가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은 적성 검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유학피플 이창훈 대표는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는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 이런 부담을 완화시켜드리고자 어학연수 비용 지원, 대학교 장학금 혜택, 항공권 티켓, 공항 픽업 서비스, 해외지사 서비스, 맥북 및 스마트폰 증정, 유학생 보험 등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의 치열한 입시 경쟁보다 조금 더 넓은 곳에서 꿈을 꾸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학피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