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주차장에 포도나무 심어 특별한 가치 생산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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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은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을 조직, 자발적인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현안 문제 해결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6년에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푸른 주차장 프로젝트’라는 사회공헌을 앞세워 삭막한 공영주차장에 2010년부터 포도나무를 식재해 주민들을 위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속 수확체험 기회 제공, 포도 수입금을 활용한 청소년 교복지원 등 공단 자원을 지역사회에 적극 환원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환경정화 조직 ‘굿파킹 서포터즈’, 관내 환경정화의 날 ‘Clean-Day’ 운영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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