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3월 리스 프로모션 진행… 잔존가 최대 59%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2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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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2일 최대 59%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리스 구매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브랜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선수율은 0~30%까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율에 따라 잔존가치율은 49~59%로 형성된다. 계약 기간은 36개월 기준이고 만기 시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가령 기블리 디젤 기본형의 경우 선수금 30%를 냈을 경우 매월 79만9300원을 납부하면 3년 뒤 잔존가치 59%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연간 주행거리는 2만km 기준이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보증 기간이 2년 연장된다. 총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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