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솔라텍㈜(대표 박종관)은 태양광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1996년 회사 설립 후 올해까지 에너지 분야에 매진해 왔다. 태양광 개발부터 설치, 전력 판매, 유지보수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정부가 주도하는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부응하는 신재생에너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로서 가장 높은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주변의 가까운 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아파트 베란다, 옥상 및 건물이 없는 대지나 수면 위에까지 태양광을 통한 발전이 일어나고 있다.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심각한 환경오염의 리스크를 줄이며 삶의 공간을 풍요롭게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일이다.
경원솔라텍은 히트펌프, ESS, 태양광, 태양열 등 에너지 절감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책임지고 개발함으로써 태양광 에너지 사업의 전 과정을 일원화했다. 태양광 집열판의 위치·방향·각도·음영 및 집열판의 면적 효율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가정용 태양광발전 설비 시공, 태양광발전소 부지 선정·매입·설계·인허가·시공·유지 관리를 비롯해 태양광 모듈·인버터 제조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경원솔라텍은 전남 곡성군에 3000kW, 경남 울주군에 2400kW급 발전부지 분양을 이미 완료한 상태며, 국내 태양광발전사업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초대형 프로젝트인 15MW급 규모의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강원 정선군에 설치 용량 1만5000kW(1MW급 15기) 발전부지 분양도 곧 완료될 예정으로 경원솔라텍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재까지 받아 놓은 수주 물량만 해도 800억 원대를 훌쩍 넘는 등 경원솔라텍의 상승세는 향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관 대표는 “독일은 전체 발전량에서 태양광 비중이 무려 85%에 육박하고, 기타 선진국의 태양광 비중도 전체 발전량의 반을 넘지만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4%대에 머물러 있다”며 “태양광발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의 규제완화와 일원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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