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 인이어 넥밴드 헤드폰‘자브라 엘리트 스포트 25e’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2월 26일 14시 29분


사진제공=자브라
사진제공=자브라
최대 18시간 배터리 지속

사운드 분야의 개척자인 GN그룹의 자브라가 무선 통화와 음악 감상을 위한 동급 최강의 배터리가 장착된 인이어 넥밴드 헤드폰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25e'를 출시한다.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25e'는 하루 내내 통화와 음악 감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이동성이 뛰어난 헤드폰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것도 장점이다.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25e는 전원 공급 면에서 완벽하다. 한번의 충전으로 배터리 지속 시간이 최장 18 시간에 달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등급의 헤드셋에서는 최고의 성능이며, 음악을 듣거나 통근 또는 전화 통화 시에도 바람을 막아주는 마이크를 사용, 집중할 수 있다.

넥밴드에는 구부릴 수 있는 플렉스 존이 있어 하루 종일 편안하도록 설계되었다. 자브라의 EarGels™으로 착용감을 향상시켜 사용자들로 하여금 더 나은 인이어 사운드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새로운 이어젤 디자인은 음향 누출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감과 손상 없는 음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용 음성 제어 버튼과 메시지 청취 기능을 통해, 원-터치 방식으로 Siri®와 Google Now™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동 중에 핸즈프리 방식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전화를 받거나 곡을 변경하기 위해 주머니에서 휴대 전화를 꺼낼 필요가 없다.

자브라의 SVP(Senior Vice President) 캘럼 맥두걸은 "자브라 엘리트 25e는 이동 중에도 깨끗한 대화와 음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됐다"며 "시중에 출시된 다른 제품들은 자브라 엘리트 25e의 가격에 배터리 수명, 품질을 제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이 제품이 앞서 큰 성공을 거둔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엘리트라는 이름을 가질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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