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인근에 오산대역-수목원… 역세권-숲세권 누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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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

최근 오산, 평택, 동탄 등 경기 남부지역은 각종 개발호재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산 세교신도시의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역세권, 숲세권의 우수한 입지와 삼성, LG 등 대기업의 대형 산업단지의 주거 수요를 충족하기에 적합한 위치로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하고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504실(전용면적 25²∼79m²)이 공급된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디테일하게 고려해 지역냉난방, 친환경조명, 수납특화설계, 옥상하늘공원 등을 구성해 임대수요층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로이 기능성 유리를 시공해 30∼40%의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1층은 근린생활 시설 출입구를 앞뒤로 개방해 총 25실, 약80m 길이의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설치해 운영한다.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의 거리가 17m밖에 되지 않는 초역세권이다. 또한 경기도의 관광명소 물향기수목원이 인근에 위치해 숲세권과 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거주자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 홈플러스를 비롯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상업지구, 오산천, 종합운동장과 체육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 단지 1km 내에 수청초, 화성초, 매홀초, 매홀중, 대호중, 매홀고가 위치해 학군이 우수하며, 여가생활권도 풍부하다. 안전체험관(예정), 맑음터 공원, 미니어처 테마파크(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산세교신도시의 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 나들목,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하다. 필봉터널이 2020년 완공되면 동탄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또한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2021년 개통 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로는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오산#이안 두드림#수목원#오산세교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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