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부회장 1명, 부사장 1명, 상무 3명, 상무보 5명 등 총 10명에 대한 정기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 출신 안희은 씨(사진)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안 사장은 미국 듀크대 MBA를 졸업, GE에 근무했으며 Ernst & Young Management Consulting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안 사장은 한미글로벌에서 지원 및 해외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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