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17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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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오는 12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LS500h’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크래프트맨쉽(장인정신)에 기반해 제품을 만드는 신진 장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기획단계부터 함께 협업해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총 2 개의 파트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를 진행해 젊은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를 발굴 및 지원 함과 동시에 발굴된 마스터즈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제작한 제품을 ‘렉서스 x 29CM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움과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악세서리, 조명, 식기, 텀블러, 스테이셔너리 등의 소품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렉서스 가치에 공감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라면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작품은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를 통해 선정된 최종 1팀에게는 제작비 1000만 원 지원과 온라인 셀렉트숍 ‘29CM’ 입점 및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 투(CONNECT TO) 에서도 전시, 판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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