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세계적 온천의 힐링과 성공투자를 한번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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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가구마다 프리미엄 온천탕 갖춰 관광 인프라 풍부… 고수익 기대


6월 28일 석모대교가 개통되면서 인천 강화군 석모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석모도는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골프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관광명소로, 특히 세계적 수준의 고농도 온천수가 발견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석모도에 79만4000m², 18홀 규모의 골프장 공사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18년 상반기에 오픈되면 새로운 골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인천시가 강화군 삼선면 매음리(석모도) 일대 9000여 m² 부지에 500억 원(국비 147억 원 포함)을 들여 해수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으로, 석모도를 해양레저관광과 헬스케어 기능이 결합된 휴양 레저 복합 힐링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강화군이 석모도에서 발견된 희귀 고농도 미네랄 천연온천수를 홍보하기 위해 문을 연 ‘석모도 미네랄온천’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이 시설은 군에서 50억 원을 투입해 석모도 온천 홍보를 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내탕, 노천탕, 족용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실내탕 및 노천탕, 족욕탕이 모두 개장돼 입장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지열과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로 온천 시설의 전기와 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해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군 관계자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와 연계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석모도에 대규모 온천 복합문화단지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가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온천을 이용한 빌리지를 분양 중이어서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처로, 8·2대책 이후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의 온천은 나트륨과 칼슘은 물론 황산과 마그네슘까지 동시에 함유된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인 온천수로 2015년 한국온천협회가 인정할 만큼 우수한 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온천 성분량이 1L에 무려 3만7400mg이 포함된 고농도 천연온천이라는 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존성분 양에 따른 온천의 구분에 따르면,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의 온천수는 일반 온천의 100∼수천 배를 거뜬히 상회하는 엄청난 용존성분 양을 기록해 국내에서는 단연 1위일 뿐 아니라 온천의 나라 일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고농도 천연 온천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 온천으로 발돋움하게 될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온천은 사람의 체액(8000∼8800) 농도보다 높아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내로부터 땀과 수분을 배출시키는데, 이때 노폐물과 독소 등이 함께 배출돼 해독작용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미네랄 흡수 등을 극대화시킨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전용 10평대에서 20평형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국내 최초로 가구마다 직접 초고농도 온천수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온천탕을 갖췄으며, 온천수를 난방에 사용하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통해 타 연료 대비 70% 이상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온 가족이 물놀이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와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리안월드 내에 예정돼 있는 대규모 컨벤션 센터와 무료 온천 족욕탕 등 사계절 내내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춰 향후 문화콘텐츠 확충을 통한 관광객의 대폭적인 증가로 고수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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