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완구 너프, 신개념 자동차 블래스터 ‘나이트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5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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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즈브로
사진제공=해즈브로
스펀지 다트를 사용해 안전하고 재미있게 블래스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너프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의 인기 브랜드 너프는 올여름 물총 장난감인 수퍼 소커(SUPER SOAKER)를 선보여 완판을 기록했으며, 모듈러스 트라이 스트라이크와 엘리트 리텔리에이터, 스트롱암 등의 인기에 힘입어 너프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을을 맞아 신개념 자동차 블래스터 나이트로(NITRO)를 선보였다. 가벼운 스폰지로 특수 제작한 너프카를 초강력 블래스터로 발사하는 너프 나이트로는 장애물과 구조물을 이용해 묘기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여 블래스터에 너프카를 장전한 후 손잡이를 당기고, 슈팅을 원할 때 방아쇠를 누르면 된다.

해즈브로 관계자는 “너프 나이트로는 너프카와 블래스터, 장애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의 흥미를 끌 뿐 아니라, 창의력과 공간 감각 능력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된다”라며 “스피드와 스릴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장난감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해즈브로
사진제공=해즈브로
너프 나이트로의 너프카와 블래스터는 다양한 색상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구조물 및 장애물의 모양도 여러 가지다.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타터 팩’에는 너프카 1대와 블래스터, 2개의 장애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끼리 즐기기에 좋은 ‘듀얼퓨리 데몰리션’에는 너프카 4대와 블래스터 2개, 10개의 장애물과 2개의 점프 발판이 포함된다.

너프카 2대와 장거리 슈팅이 가능한 블래스터, 8개의 장애물과 1개의 점프 발판으로 구성된 ‘롱샷 스매시’와 너프카 3대와 너프카 3대를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블래스터, 8개의 장애물과 1개의 점프 발판으로 구성된 ‘플래시퓨리 카오스’, 너프카 9대와 너프카 9대를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블래스터, 12개의 장애물과 2개의 점프 발판으로 구성된 ‘모토퓨리 랠리’ 등도 마련되어 있다.

너프 나이트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해즈브로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와 사이트에서 출시 기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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