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이번엔 5차… 여주에 전원주택지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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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가의 아침’

여주시 전원주택단지 전문회사인 금성건설㈜이 여주 멱곡동에 총 57채 규모 ‘명가의 아침’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1, 2, 3, 4차 분양을 마감하고 5차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이며 상수도, 오·우수관로, 전기·통신, 도시형 가스 개별 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 매설해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금계포란형 명당으로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단지로 설계하였다. 또 전 가구 태양광 3kW를 무상 개별설치해 전기료 걱정이 없는 에너지 제로마을로 조성 중이다. 즉시 건축도 가능하다(선착순 우선순위 필지 선정 가능).

이번 전원주택단지는 전체면적 약 2만5000m²로 2016년 9월 개통한 경강선 여주전철역이 차로 6∼7분 거리에 위치하며,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에서 2분 거리에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여주 이마트, 병원, 관공서 등 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시내권에 6∼7분이면 도달한다.

‘명가의 아침’ 전원주택지의 3.3m²당 공급가는 주변 전원주택단지 및 기존 취락마을의 대지 평균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전원주택은 건축회사가 직접 직영 공사해 책임 시공한다. 또한 총분양가의 약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여주#명가의 아침#전원주택지#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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