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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기아차, 포드 누르고 美 하이브리드 판매 2위
스포츠동아
입력
2017-08-07 05:45
2017년 8월 7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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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 사진제공|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토요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미국 친환경차 전문매체 하이브리드카즈닷컴은 6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가 7월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4976대를 판매하며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판매량 상승을 이끈 모델은 기아차 ‘니로’다. 니로는 2763대가 팔리며 전월(2188대) 대비 판매량이 26.6% 증가했다. 니로의 활약 덕분에 현대·기아차의 미국 하이브리드 시장 점유율은 17.13%를 기록, 포드(12.46%)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209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739대,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265대가 판매되며 시장 점유율을 뒷받침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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