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지역 내 마지막 공급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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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


롯데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대농지구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청주 대농지구의 최중심 입지와 1군 건설사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1.25% 초저금리 기조 속 안정적인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으면서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m²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자주식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지상 3∼15층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 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우선 계약금 500만 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고 3년간 잔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한다.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31(복대동 288-66)에 있으며, 8월 입주 예정이다.
#아파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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