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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장녀 정남이와 결혼’ 8세 연상의 서승범, 철강업체 ‘유봉’의 대표이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6 17:40
2017년 6월 16일 17시 40분
입력
2017-06-16 17:24
2017년 6월 16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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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아산나눔재단 제공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34)와 철강업체 ㈜유봉의 서승범 대표이사(42)가 1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재계에 따르면, 정남이 상임이사와 서승범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남이 상임이사는 미국 남가주대(USC)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친 뒤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컴퍼니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3년 아산나눔재단에 합류했다. 그는 기획팀장, 사무국장을 거쳐 작년 11월부터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정남이 상임이사와 결혼한 서승범 씨는 1988년 설립돼 발전설비, 보일러, 핀튜브 임가공, 철강, 비철금속제품 등의 수출입 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봉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유봉의 지난해 연매출은 285억 원 규모다.
한편 이날 정몽준 이사장은 부인 김영명 여사,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와 차남 정예선 씨, 차녀 정선이 씨와 함께 결혼식 시작 시간 1시간 전인 오후 2시께부터 명동성당 입구에서 하객들을 맞이했다.
범 현대가 인사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 부부 등이 참석했다. 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부부,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등도 명동성당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정치인으로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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