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국민트랜스]“세심한 이삿짐 관리” 든든한 새 출발 도우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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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 부문

박동식 대표
박동식 대표
㈜국민트랜스(대표 박동식)는 고객 요구에 항상 귀 기울이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자랑한다. 박 대표는 1991년 이삿짐센터를 차린 뒤 지금까지 26년 동안 주요 이사 현장을 지켜왔고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오늘날 이사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국민트랜스는 ‘2017 제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고객감동 부문을 수상하면서 그동안의 정성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민트랜스는 국내 관공서와 대기업 사옥 이전은 물론 미술관, 병원, 실험실 등 세심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고도의 숙련된 기술자와 장비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현장에서 일을 잘해 주는 것이 최고의 광고”라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이사 현장에서는 반드시 직접 진두지휘하고, 이사가 끝난 뒤에도 이삿짐 배치 등에 대한 사후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부 응한다. 이사는 새집에서의 새 출발을 의미하는 만큼 이사업계가 고객의 산뜻한 새 출발을 도와야 한다는 소신이다.

또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도 지속하는 동시에 대리점과 직원들에 대한 서비스 교육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기업이사는 고객사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손이나 훼손물품에 대한 직접배상제도도 운영 중이다. 오늘날 국민트랜스는 전국 70여 개의 물류 네트워크와 180여 개의 특수장비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협업시스템으로 고품질의 기업발령이사, 가정이사, 기업이사, 공장이전 서비스와 고객맞춤형 3PL물류, 택배 및 운송물류, 설치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국민트랜스#이삿짐 관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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