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생신선물 진생당 침향원 이벤트 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식품 진생당의 ‘침향원’이 주목받고 있다.

환 형태로 제조된 건강식품으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침향이 들어간다. 침향은 세계 3대 향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물에 가라앉는 나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침향나무의 수명인 200년이 지난 후부터 침향의 삶이 시작돼 ‘천년 후를 대비한 기다림의 상징’이라는 명칭이 붙여지기도 했다. 국내에 침향이 처음 등장한 것은 신라시대다.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 왕들이 비싼 값을 주더라도 꼭 구해오라고 할 정도로 향과 효능이 좋은 고귀한 소재로 기록돼 있다.

여기에 녹용, 홍삼, 벌꿀, 당귀, 숙지황, 산수유 등을 넣어 제품의 질을 높였으며, 2009년부터 환 제품을 제조한 경력이 있는 제조원과 협력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진생당 측은 “가정의 달 및 부모님 생신 선물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건강식품 ‘침향원’을 자신있게 추천한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생일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제품”이라고 했다.

한편 진생당은 가정의 날을 맞이해서 5월 한 달간 특별 할인이벤트를 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