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유통 채널 ‘두타’ 브랜드가 ‘iF(아이에프) 디자인어워드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어워드로, 독일 레드닷 어워드·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두타’ 로고는 쇼핑백과 리플렛·멤버십 카드·바우처·기프트 패키징·웹사이트, 매장 등 고객과 맞닿는 모든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두타 핵심 브랜딩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두타 측은 “브랜드에 담겨 있는 철학이 모든 고객 접점에서 잘 드러나도록 할 것”이라며 “유연하면서도 확장성 있는 아이덴티티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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