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와인, 설 맞아 와인 선물세트 21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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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은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 21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특별선물세트는 유럽에 수출하는 칠레와인 중 5위 브랜드인 ‘발디비에소 세트’와 이탈리아 남부가 자랑하는 고품격 와인 ‘베끼아토레 세트’ 등이다. 단일 포도원의 포도로 만들어진 ‘발디비에소 세트’는 최고 품질의 포도를 사용한 와인 제조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해 만든 와인이다. 2015년 코리아와인 챌린지 금메달을 수상한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와 열대과일 향이 일품인 화이트와인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샤도네이’를 세트로 구성했다.

또한 2015 VIP ASIA 어워드에 빛나는 이탈리아 와인 ‘베끼아토레 세트’는 복합적인 베리향과 화려한 빛깔이 특징인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로소’와 열대과일 향이 묻어나는 ‘베끼아토레 샤도네이’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2015년 코리아와인 챌린지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미션서드 세트’, 한국 최초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와인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와인세트’, 20년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한 ‘발디비에소 카발로로코 세트’, 스파클링 와인 ‘그랑꾸베 1531’ 등 2만 원대부터 30만 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세트를 판매한다.

이지와인 김석우 대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고품격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다”며 “받으시는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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