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강북주거지역센터와 따뜻한 이사나눔 협약 맺어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0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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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청소서비스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최근 강북 주거복지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사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영구크린
포장이사 청소서비스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최근 강북 주거복지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사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영구크린
포장이사 청소서비스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최근 강북 주거복지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사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에 따라 ㈜영구크린은 강북구 소재 저소득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사비 지원 사업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 첫 이사 나눔은 강북 주거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혜자인 A씨는 기초생활 보장 대상자로, 주거 및 생계와 관련된 기초 지원을 받고 있었으나, 몫돈이 들어가는 이사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사가 마무리 된 후, 말끔해진 집안을 살핀 A씨는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덕분에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영구크린의 이사서비스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이사 지원 후기 내용은 영구크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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