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S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29일 09시 31분


코멘트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가구 규모다.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좋다. 특히 알파룸, 대형드레스룸, 펜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을 활용해 ‘가족공간 친화형’‘주방공간 강화형’ 등 입주 고객의 취향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논산 최초로 하이오티 (HI-oT)기술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하이오티(HI-oT)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으로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IoT홈을 뜻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공동 현관문을 열 수 있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이 가능하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내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 절감을 구현하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을 비롯해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시스템 등을 갖췄다.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환경설계 기준에 맞게 설계했으며, 200만화소 CCTV를 설치한다.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세대 현관 도어카메라와 적외선 감지기도 도입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주차관제·차번인식 시스템 등 보안과 안전에 공을 들였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