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고객 상황따라 맞춤 컨설팅 제공하는 통합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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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화재의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사망이나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의료비 등 건강보험 관련 보장 외에도 손해보험 고유의 영역인 운전자 비용, 화재위험, 배상 책임까지 보장해주는 통합보험이다.

 15년마다 보장내용을 재점검해 고객의 상황에 맞춰 재무 설계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모두모아 건강하게의 주요 보장 내용과 특징을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사망 및 장해, 진단비 등을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해준다는 점이 눈에 띈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이라면 60세 또는 65세 만기 담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5년 뒤에는 고객의 경제여건에 맞춰 보장내용을 다시 살펴본 뒤 재가입하거나 환급금을 받는 등 생애주기에 맞춰 재무 설계를 할 수 있다. 상해 80% 이상인 후유장애나 질병고도장애(1, 2급)가 발생했을 때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을 수도 있다.

 보험기간 중 최초로 암 진단 확정을 받은 날부터 2년이 지난 뒤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거나, 재발한 것이 확인될 경우에는 재진단비로 최대 2000만 원을 준다. 상해나 질병으로 수술을 받을 때는 입원 수술 시 20만 원, 통원 수술 시 10만 원을 지급한다.

 납입한 적립금을 저축성 보험으로 전환한다면 추후 만기가 됐거나 해지했을 때 연간, 또는 월 단위로 분할 수령할 수 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삼성화재#보험#통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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