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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7 베스트셀링 브랜드]“이 보다 가벼울 순 없다” 기네스가 인증한 세계 최경량 노트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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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3:00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6-12-08 03:00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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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부문
LG전자, ‘LG PC 그램’
‘LG PC 그램’은 올해 상반기 기준, LG전자의 노트북 판매 비중 40% 이상을 차지하면서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램 15’의 인기 비결은 △ 980g을 위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은 성능 △‘그램’ 마케팅의 화제성을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다.
올 한 해 그램은 마케팅 측면에서 수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가장 낮은 무게인 940g대 ‘그램 15’가 있음에도 가장 높은 980g으로 홍보한 사실에 착안, 네티즌들 사이에 ‘겸손 마케팅’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특히 4월에는 종이로 제작한 노트북보다 가벼운 ‘그램’ 영상을 공개해 1개월 만에 35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동급 최경량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미 유력 정보기술(IT) 매체 슬래시기어(Slash Gear), PC월드 등을 통해 “최고의 경량성으로 일상생활에 가장 적합한 제품”, “이보다 더 가볍고 얇으면서 일상생활에 적합한 15인치 노트북은 없다” 같은 호평을 받았다.
LG전자의 PC 부문 관계자는 “올 한 해도 그램만의 혁신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남다른 휴대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트북
#lg전자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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