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RGB 스카이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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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457개 객실 비즈니스호텔

 대한민국에서 영종도만큼 개발계획으로 열기가 뜨거운 곳이 있을까?

 영종도엔 내년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고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가 개장한다. 인스파이어IR,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등 4개의 복합리조트와 3개의 카지노가 추진 중인데 인천시의 1년 예산인 약 8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런 영종도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영종도 RGB 스카이호텔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나가며, 앞으로 들어올 수천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지면적 2840m², 연면적 2만1314m²,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인 이 호텔은 총 객실 457개로 단체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비즈니스호텔이다. 테라스를 갖춘 3면 바다조망 객실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바다조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말 그대로 그림과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1644-3223

 또한 14개의 한실특화객실과 8개의 스위트룸을 갖춰, 새로운 한국문화를 제공하면서 가족단위 숙박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 향후 영종도가 활성화되면 더 높은 객실 가동률로 높은 월세 수익과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최초에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받고 나중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로열층 계약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 투자금액은 5450만 원부터이며, 계약금은 2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 중이다. 또한 모델하우스 예약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종도 현장투어 및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영종도#rgb스카이호텔#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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