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TV 동시 가입 고객에 최대 3,300원 요금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0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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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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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자 돌파를 맞아,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게 인터넷 요금을 최대 3,300원 할인해 주는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을 통해 KT 인터넷과 IPTV 서비스인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가 인터넷(1Gbps) 월 3,300원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월 2,750원 ▲올레 인터넷(100Mbps) 월 2,2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혜택은 기존 결합 할인과 중복 적용되며 고객들은 서비스 해지 시점까지 평생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가 인터넷(1Gbps)’과 올레tv를 함께 가입하는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월 3,300원)’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신 영화, 드라마 VOD를 구매할 수 있는 올레tv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이 밖에 11월 7일 이전에 개통 완료한 고객 대상 100% 당첨 이벤트와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SNS를 통해 공유한 고객 대상 치킨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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