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층간소음 저감’, ‘건강’ 모두 잡는 친환경 바닥재

  • 동아일보

바닥재 부문

 국내 최대 건축자재 기업 KCC(정몽익 대표이사)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기능 건축자재를 개발함과 동시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최고로 추구하는 ‘명품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해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천연 피톤치드가 함유된 친환경 PVC 바닥재 ‘KCC 숲 그린 편백’과 사회적인 이슈인 층간소음에 도움을 주는 6.0mm 제품까지 출시한 것.

 편백나무의 천연 피톤치드로 실내 공간을 숲속처럼 쾌적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바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KCC 신규 바닥재 ‘숲 그린 편백’은 바닥재, 창호 등 인테리어 자재도 친환경 제품으로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바닥재의 친환경성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KCC 숲 그린 편백’은 두께 1.8mm의 경보행 장판으로, UV 코팅층에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오일을 적용해 살균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난 가정용 바닥재이다.

 UV 코팅층은 여러 종류의 시트를 층층이 겹쳐 만든 PVC 바닥재의 최상위 부분으로 사용자의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소리로부터 쉼’의 의미를 뜻하는 KCC 신규 바닥재 ‘숲 소리 휴(休)’는 층간소음과 같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바닥재에 고기능성을 더함으로써 소음을 흡수하고 완화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KCC는 경보행 PVC 바닥재 7개 전 제품에 대해 HB(Healthy Building)마크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며 국가가 정하는 친환경 기준에 준하는 바닥재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kcc#바닥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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