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 헤드의 무게는 미묘하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아이언의 경우 3번보다는 4번, 9번보다는 피칭웨지(PW), 샌드웨지(SW)가, 즉 뒤로 갈수록 헤드만의 무게는 더 무겁다. 그래서 헤드 만의 무게를 낮춰야 가벼운 무게감의 클럽을 만들 수 있는데 전통적인 아이언 형태로는 한계에 부딪혀 있다. 그래서 획기적 발상을 한 업체가 뱅골프다.
하이브리드 우드를 아이언으로 개발해 세트화하고 클럽의 무게를 대폭 낮춰 아이언 밸런스 A9∼B2까지로 가볍게 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내놓은 것이다. 이것은 C0∼D3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일반적 아이언보다 30% 이상 가벼운 밸런스의 클럽이다. 아이언이 무거워서 골프가 어려웠던 골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1544-807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