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송파 두산위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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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총 269채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m² 215채, 84m² 54채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m²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무엇보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사업지는 송파구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하여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이 탁월하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도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에 마련되며, 계약기간은 27(화)∼29일(목)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 문의 1899-3145
#송파#두산위브#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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