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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안성 등 20곳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2100가구 공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8-31 13:17
2016년 8월 31일 13시 17분
입력
2016-08-31 13:15
2016년 8월 31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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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경기 안성·경남 산청 등 지방 중소도시·낙후지역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2100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대상지 재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제안·공모 심사 결과 우선 협약체결 대상지로 전남 강진(1순위), 경기 안성(2순위), 경남 산청(3순위) 등 1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변화하는 공공임대주택의 정책환경에 대응하고 지방 중소도시 등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협약을 연말까지 체결하고 오는 2020년 주민 입주를 목표로 지구지정 등 관련 인허가 절차에 돌입한다.
지자체가 지역특성에 맞춰 주민의견 수렴, 수요 분석을 거쳐 필요한 임대주택의 유형과 호수, 비용분담계획 등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순위 강진은 1만3000㎡ 부지에 총 150가구(국민임대 50가구·영구임대 40가구·행복주택 60가구)가 들어선다. 2순위 안성은 8300㎡ 부지에 100가구(국민임대 60가구·영구임대 20가구·행복주택 20가구), 3순위 산청은 150가구(국민임대 100가구·영구임대 20가구·행복주택 30가구)가 조성된다.
하동수 국토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변화한 임대주택 공급 여건에 부응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공공주택 공급을 지속 확충해 낙후지역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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