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1000호점 오픈 기념 밥퍼나눔본부에 쌀 1000포 기증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19일 09시 55분


코멘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8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1000포를 기증하고 전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8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1000포를 기증하고 전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불황과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8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1000포를 기증하고 전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다일공동체가 진행하고 있는 무상급식사업인 밥퍼나눔운동은 노숙인,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8년째 이어지고 있다.

‘고객과 점주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가치관으로 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항상 기쁨이 있을 때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3년 11월 8일 7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사랑의 쌀’ 700포를 기증했고, 2014년 10월 28일 8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사랑의 쌀’ 800포를 기증했다, 2015년 10월 22일 9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사랑의 쌀’ 900포를 기증한데 이어, 이번에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사랑의 쌀’1000포를 기증하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호식 회장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1,000호점까지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과 가맹점주는 물론 이웃과 함께 한 상생경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경영활동을 통해 항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